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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인도여행

[인도여행정보] 인도 여행을 위해 짐싸기.

by 만두의 세상 2024. 10. 31.

요즘은 해외여행이 멀지 않은 시대인데다가,

웬만하면 카드결제도, 휴대폰 e심도 훨씬 간편하고 편리하게 된다.

 

그렇지만 인도라면 어떨까?

 

사실 크게 겁 먹을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사람 사는 곳은 다 비슷비슷. 아닐 수도 있음

 

 

인도 여행 하면서 뭔가 바리바리 싸 갔던 것 같은데

내가 챙겨갔던 것들 중에 유용했던것과 아닌 것들을 한번 생각나는대로 적어보려고 한다.


 

1. 의외로 쓸모 없었던 것들

 

샤워필터

샤워필터 없이 맨날 귀찮아서 걍 씼었는데 딱히 문제 없었다.

근데 피부 예민해서 해외에서 뒤집어 진 경험 있다면 그냥 맘편히 들고가세요.

 

수영수건

이거는 물에 적셔서 짜서 쓰는 유형의 수건인데,

사실 금방 마르고 좋긴 하다.

다만 인도의 숙소에서 항상 괜찮은 상태의 수건을 제공해 줬기 때문에 굳이 쓸 이유가 없었다..

만약 불안하다면 다이소에서 사서 반 정도 잘라 가져가는것도 좋을 것 같다.

 

방수팩

방수팩.. 인도 몬순은 어나더레벨이기때문에 가져가면 물론 좋고 유용하게 쓸 수 있긴 한데,

나는 가져가놓고도 그냥 비닐봉다리 썼어서..

짐 줄이고 싶으면 그냥 현지에서 뭐 사고 남은 비닐봉다리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비오면 그냥 가진걸 전부 비닐에 넣으면 되긴 하다.

 

 

2. 유용했던 것 / 가져갔더라면 좋았을 것들

 

젓가락 세트

이케아에서 1800원인가? 주고 샀던 것 같다. 케이스까지 있는 거.

길거리에서 음식 먹을 때 손이 더럽다거나, 손으로 먹기 싫을 때 유용하다.

물론 식당에서는 거의 식기 제공해줘서 손으로 먹어도 되고 식기 써도된다.

 

그리고 컵라면 먹을 때 편하다.

 

알콜스왑

다이소에 100개 들이 이런거 파는데,

가져가면 좋긴 하다.

먼지가 많은 경우가 많아서 외출하고 오면 폰 닦기도 좋고,

밖에서 뭐 먹거나 할 때 간단히 손소독하기 편하다.

 

복대

다이소에서 파는 여행용 복대가 있는데 여기에 항상 중요한 것들 담아서 옷핀으로 바지에 꼬매(?)놓았다.

가방엔 옷가지라던가 잃어도 되는거 넣어놓고 이건 항상 지니고 있으면 간편하다.

 

옷핀

옷핀을 크기별로 챙겨가면 엄청 유용하다.

그 이유는 가방이나 주머니에 지퍼 부분에 꿰어 놓으면 잘 보이지도 않고 쉽게 열 수가 없다.

유럽여행다닐때부터 이러고 다니는데 털린적 한 번도 없다.

 

빨랫줄

세탁소에도 저렴히 맡길 수 있지만 세탁물을 직접 손빨래해야 하는 경우가 훨씬 많이 생긴다.

이럴 때 숙소에 여행용 빨랫줄 걸어놓고 말리면 훨씬 편하다.